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뜻
발음:
세상 물정을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하고 있다는 말.
- 세상인심: 세상-인심【世上人心】 [세:-][명사]세상 사람의 마음.* ~이 많이 변했구나.
- 동녘: 동-녘 [-녁][명사]동쪽 방면.* ~이 밝아 온다.*~에 뜨는 해.*= 동방3 (東方)1.⇔ 서녘(西-).
- 하니: I 하니[부사]1 '그러하니'의 준말. 그러니.* 길이 멀다.*~ 일찍 떠나도록 하자.2 '그리하니'의 준말. 그러니.* 그립다/말을 할까/~ 그리워.I I -하니[접미사]일부 '~하다' 형용사 어근에 붙어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.* 멍~.*[참고] -니1 .
- 내: I 내1 [명사]물건이 불에 탈 때 일어나는 흐릿한 기체, 또는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는 그 기운.* ~를 마셨다.*= 연기5 (煙氣).I I 내2 [명사]= 냄새 1.* 고소한 ~.*향긋한 ~.*~가 나다.*~를 맡다.I I I 내3 [내:][명사]시내보다 크고 강보다는 작게 물이 흐르는 줄기.* ~가 흐른다.*~를 건넜다.I V 내4 【內】 [내:]
- 다: I 다1 [명사]《음악》 서양음악의 칠음 가운데 '도(do)'에 해당하는 음이름. [참고] 음이름.I I 다2 【茶】[명사]'숭늉'의 궁중말.I I I 다3 [다:][명사]1 있는 모든 것.* 이게 ~냐?2 '더없이 그만임'을 나타냄.* 돈이면 ~냐? 고집만이 ~가 아니다.I V 다4 [다:][부사]1 있는 대로 모두.* ~ 가져가다.*내 생각을 ~
- 줄: I 줄1 [명사]1 노끈, 새끼 따위와 같이 묶거나 동이거나 하는 데 쓴 물건.* ~을 매다.*~을 늘이다.2 [의존] 노끈, 새끼 따위를 세는 단위.* 두 ~로 묶다.3 길이로 죽 벌이거나 늘여 있는 것.* ~을 지어 서다(앉다).*= 열3 (列).4 [의존] 길이로 죽 벌이거나 늘여 있는 것을 세는 단위.* 두 ~로 서다.5 길이로 그어지거나 나타난
-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: 모처럼 일자리를 구하니까, 생기는 것은 별로 없고 바쁘기만 하다는 말.
- 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 한 번 더 뜬다: 잔뜩 미운데 더 밉살스럽게 군다는 말.
- 안다: 안다 [안:따][타동사]1 두 팔로 끌어 당겨 가슴에 대다.* 아기를 ~.2 배나 허리를 부둥켜 잡다.* 허리를 안고 웃다.3 앞에서의 바람, 비, 빛 따위를 몸으로 맞받다.* 달빛을 안은 산과 들.⇔ 등지다 2.4 담이나 산 따위를 곧바로 앞에 맞대다.* 벽을 안고 눕다.5 날짐승이 알을 품다.* 암탉이 꿩알을 ~.6 책임을 떠맡다.* 은행 빚을 ~.
- 세상: I 세상1 【世上】 [세:-][명사]1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 위.* ~ 만물.*넓은 ~.*~에 내려온 선녀.2 인류 사회나 온 나라.* 좋은 ~.*~에 알리다.*~이 다 아는 일.3 사람이 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. 주로 '한 세상'으로 잘 쓰인다.* 한 ~ 보람 있게 살다 간 이들.4 (절, 수도원, 감옥 등에서) '바깥 사회'를 가리키는 말.*
- 니까: -니까[어미]'-니4 '의 힘줌말.* 모르~ 묻지.*예쁘~ 좋아한다.*착한 사람이~ 칭찬을 듣는다.*[참고] -으니까.*-다니까.
- 상인: I 상인1 【常人】[명사]= 상사람(常-).I I 상인2 【商人】[명사]= 장수1 .I I I 상인3 【喪人】[명사]= 상제3 (喪制)1.I V 상인4 【霜刃】[명사]시퍼런 칼날.V 상인5 【上人】 [상:-][명사]《불교》1 지덕을 갖고 있는 불제자.2 '승려'의 높임말.
- 멍하니: 멍-하니 [멍:-][부사]멍하게.* ~ 바라보다.*~ 앉아 있다.
- 봐하니: 봐-하니 [봐:-][부사]'보아하니'의 준말.
- 환하니: 환하-니[부사]환하게.* 호장(회장) 저고리 하얀 동정이 ~ 밝도조이다.